가톨릭 전례

[대림 특집-마구간을 밝히는 이들을 찾아서] (1) 안산빈센트의원

松竹/김철이 2022. 11. 24. 09:07

“병원도 갈 수 없는 가난한 이들을 우리는 주님으로 섬깁니다”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운영
외국인 많은 안산시에서 진료비 ‘0원’
봉사자·후원 등으로 주말에도 문 열어
“나라·언어 장벽 넘어 가족으로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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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특집-마구간을 밝히는 이들을 찾아서] (1) 안산빈센트의원

2000여 년 전, 가장 가난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그 낮은 곳에서 소외된 이들을 친구라 부르며 목숨까지 바쳤다. 다가온 대림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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