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_10. 땅 같은 사람
[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 10. 땅 같은 사람
지난해 늦은 봄 어느 날, 손님이 찾아왔다. 우리 곁의 좋은 이웃인 솔아 아빠려니 생각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밭에서 풀을 뽑고 있는데, “저, …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단정한 음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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