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두 가지 오심 - 대림절 묵상-2
구세주께서 두 번째로 오실 때는 다시 재판받으러 오시지 않고,
당신을 재판정에 불렀던 이들을 심판정으로 부르러 오실 것입니다.
첫 번째 오셔서 재판받으실 때 침묵을 지키셨던 그분은
무엄하게도 십자가에서 모욕했던 이들에게 그 모욕을 상기시키면서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너희가 이런 짓을 했어도 나는 잠자코 있었다.”
♣첫 번째 오실 때 주님은 당신 자비의 섭리에 따라 온유한 설득으로 사람들을
가르치고자 하셨지만, 장차 다시 오실 때에는 사람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당신의 왕권에 복종케 하실 것이다.
-「성 치릴로 주교의 <예비자 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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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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