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는 모든 슬픔을 이겨내는 훌륭한 약이다.
동방의 한 수도승은 우리가 하느님께 감사드릴 세 가지가 없이는
하루가 지나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런 지적은 바오로 사도의
다음 말씀을 생각할 때 매우 쉽게 이해된다.
“그대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받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코린 4,7)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에서
♣사도 바오로는 “그리스도를 믿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롭게 된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새 마음에는 새로운 눈이 열립니다.’
세상을 하느님의 창조물로 이해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자신의 삶을 암시하는 상징으로 받아들입니다.
아주 작은 일과 사물을 하늘 전체를 반사하는 물방울처럼
받아들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영성의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께 감사드릴 때 기쁨이 유지됩니다. (0) | 2020.06.10 |
---|---|
♥일을 하면서 세상 아름다움에 감사하면 (0) | 2020.06.09 |
♥감사(믿음의 지름길)하는 가운데 행복이... (0) | 2020.06.06 |
♥감사가 사라진 곳에서는 인간성도 사라진다. (0) | 2020.06.05 |
♥신앙은 빛과 의미와 계획을 우리 삶에 가져다 준다. (0) | 202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