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감사가 사라진 곳에서는 인간성도 사라진다.

松竹/김철이 2020. 6. 5. 01:14

 

♥감사가 사라진 곳에서는 인간성도 사라진다.

 

현대인은 예전보다 감사드리는 일을 어렵게 생각하며

아무것도 거저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권리를 가진 것만 받으려고 한다.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가 끝나면 의료보험이 모든 경비를 지불한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충분하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기 가방을

싸들고 감사하다는 말도 없이 떠난다. 누구한테서 떠나는가?

자신의 인간성에서 떠난다. 감사가 사라진 곳에서는 인간성도

사라진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에서

 

우리는 무엇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가?

아침 식사 때 먹는 꿀 한 숟가락에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꿀 한 숟가락, 이를 위해 하느님은 몇 천 마리 벌을

몇 천 시간 동안 날아다니게 하셨다.

그분은 몇 천 가지 꽃들은 피게 하셨고 태양을 비추셨다.

비가 오면 벌들이 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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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