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내가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로 나의 ‘진정한 얼굴’인가

松竹/김철이 2020. 2. 18. 08:00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내가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로 나의 ‘진정한 얼굴’인가




건전한 자부심은 우리의 평범성을 받아들이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사람이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신망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정의가 유용하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마주쳐야 하는 수많은 중요한 문제들은

여전히 남는다.

이를테면, 나는 어떻게 해서 이런 신망을 얻게 되었는가?





나 자신에 대한 나의 믿음은 어느 정도로 정확한 것인가?

내가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로 나의 진정한

얼굴인가? 이런 질문들을 제기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여기에 대한 우리의 응답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를 결정할 수도 있다. 이런 질문들을 제기하지 않거나

검토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아마 우리는 과거로부터 시작된

심리적, 영적 자동 조종 장치에 의지한 채 인생을 살아가고

말 것이다.

-무엇 위해 사는가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