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하느님께서는 상처들을 이용하여 우리의 봉인된 명령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

松竹/김철이 2020. 2. 17. 08:08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하느님께서는 상처들을 이용하여 우리의 봉인된 명령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






하느님께서는 상처들을 이용하여 우리의 봉인된

명령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 같다.


하느님께서 우리가 상처를 입도록 내버려 두신 것은

아니지만 하느님께서는 상처들을 이용하여 우리의

봉인된 명령(소명)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 같다.

봉인된 명령, 곧 삶의 목적은 매우 깊이 내재해

있으므로 삶에서 경험하는 여러 어려운 상황과 실수

들이 우리가 그 목적을 수행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이것은 진실이다. 이는 우리의 존재 목적이 우리의

본질이고, 우리 안에서 하느님의 빛이 드러나는 특별한

방식이며, 그 빛은 절대로 꺼질 수 없기 때문이다.

-무엇 위해 사는가





각주 : 여기서 봉인된 명령마치 군대에서

기밀문서를 인장을 찍어 밀봉해서 작전에 보내서

승리하려면 봉인된 명령을 수행해야만 하는 지상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태어날 때

봉인된 명령을 받았는데 그것이 자신의 고유한

삶의 의미고 가치이며 목적임을 깨닫고 소명으로 자신의

삶에 구현해야만 자신이 행복하고 세상에 한줄기 빛이

된다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