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 영적인 사람으로 되어간다는 것은?

松竹/김철이 2019. 10. 29. 11:27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 영적인 사람으로 되어간다는 것은?



    영적인 사람으로 되어간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의 가장 

    밀한 뿌리에 자리하고 계심을 깨닫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가 숨을 쉬는 데 순간과, 생각의 전부가 그분께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내 생각 가득 있다. 내 생각에 매몰되어 있을 때 

    하느님은 내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

     

    나 자신보다 더 의미 있는 것을 생각할 때 나의 의식은 초월적
    의식 단계로 넘어간다. 하느님을 맞아들이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 말은 빙산의 일각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을 아는 것

    이것을 깨닫는 초월적 의식이 바로 영이요 마음이다

                       -나는 영성적 삶을 살고 있는가 에서










    하느님은 인간이 완전히 깨닫지 못하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영적인 사람으로 가는 발판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초월적 존재이며 영원한 존재이기에 유한한 

    인간에게는 무지의 구름 속에가려져 있는 존재임을 

    고백해야 합니다.복된 것은 육화하신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의 

    말씀과 행위(표징)통해서 유비적類比的analogical으로 

    하느님을 어렴풋이 알 따름입니다. 그 중 한 가지는 영적인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이 내면화內面化되어 생각과 말과 

    행위가 재구성되고 그리스도화 되어 삶으로 표출表出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하느님 자신을 표출表出하며

    하느님 말씀은 하느님을 만나는 장이며, 하느님 자신을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이기에 선물(말씀)에 대해 

    우리는 라고 응답해야 합니다.


    . . . . .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