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 지방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중에 ‘아들아, 네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내려야 할 결정이 있을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느낌의 주요 기능은 우리가 결정을 내리도록 동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느낌이 어떤 식으로 이 기능을 수행하는지 살펴보자.
인성人性에는 여섯 가지 기능이 있다.
1.믿음 2.인식 3.생각 4.느낌 5.결정 6.행동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은 잘 돌아가는 바퀴처럼 이 단계를
모두 밟아 결정에 도달하고 결정대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중간에서 바퀴가 헛도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생각이 어떤 느낌을 갖게 하는 단계까지는 도달하지만 느낌을 행동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느낌의 단계에서 결정의 단계로
옮아가지 못하고, 따라서 행동으로 느낌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우울증을 경험할 수도 있다.
-「내 영혼의 리필」에서
♣오랜 시간 고민하기보다 억지로라도 빨리 정하고 그 만큼 실패했을 때의
대처 방법을 생각합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결정을 계속적으로 반복하면 점차 큰 결정도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햄릿증후군으로 표현하는 것은 병은 아닙니다.
복잡한 원인으로 생긴 오래된 강한 습관일 뿐입니다.
결정장애가 있다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 말고 결정에 대한
완벽한 사람도 아니고 그저 결정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라고 합니다.
선택을 확 줄임으로써 결정의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햄릿 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의 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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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