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는 인생에서 도전이 많은 힘든 시기이다.
저명한 노인학자이며 의학박사인 로버트 버틀러는 남에게 베푸는 것은
삶에 자극을 주고, 도전을 맞아 싸우는 것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고 했다.
노년기는 인생에서 힘든 시기이다.
이제 우리 몸은 예전처럼 민감하고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여 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나이가 듦에 따라 우리의 자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힘이 있었다면 이제는 결단력이 있고,
과거에 모든 일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민첩함이 있었다면
지금은 사려 깊은 이해력이 있다.
또 과거에 민감한 감각이 있었다면 지금은 인내심과 지혜가 있다.
-「내 영혼의 리필」에서
♣‘자비는 심판을 이긴다고 했습니다.
“자비를 베풀지 않는 자는 가차 없는 심판을 받습니다.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야고 2,13)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마태 12,7)
.
.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