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명상

생명이신 하느님

松竹/김철이 2011. 5. 11. 00:25

생명이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나 자신보다
더 가까이 내 안에 존재하십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숨쉬고
움직이며 살아갑니다.\"(사도 17,28)

존재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생명과 힘과 존재 자체를 부쳐하는 분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의 존재가 흔들리면
모든 존재는 끝나고 무로 떨어집니다.
당신이 하느님 안에 있고,
하느님께 둘러싸여 있고,
그분 안에서 헤엄친다고 생각하십시오.
하느님의 사랑은 무한합니다.
하느님과 함께라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 마더 데레사 -


-「작은 몸짓으로 이사랑을」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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