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명상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손잡음

松竹/김철이 2011. 5. 13. 00:26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손잡음
영성체 때 우리가 하느님의 모든 거룩하심과
손을 잡는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순수함을 물들게 하는
일체의 것으로부터 기꺼이 절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진지함과
존경이 흘러나오게 되며
이러한 존경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흘러가서
섬세하게 대해줄 뿐만 아니라
온갖 잘못된 감상주의를 절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영성체는 그대로
예수님과 우리 영혼과 몸이
친밀하게 일치하는 것입니다.

- 마더 데레사 -


-「작은 몸짓으로 이사랑을」中에서

'일분♡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은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0) 2011.05.16
삶의 잔   (0) 2011.05.14
고통, 사랑의 수단   (0) 2011.05.12
생명이신 하느님   (0) 2011.05.11
슬픔의 잔   (0)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