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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사랑의 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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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 속에서 고통을 결코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통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고통은 당신이 사용만 잘하면,
특히 당신이 그 고통을 세상의 평화를 위해
봉헌했을 때는 크나큰 사랑의 수단이 됩니다.
고통 그 자체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의 수난으로 나누어진 고통은
굉장한 선물이 되며
그것은 사랑의 표징이 됩니다.
예수님의 고통은 사랑의 가장 큰 선물인
은총으로 알려졌습니다.
왜냐하면 그 고통을 통해
우리의 죄가 사해졌기 때문입니다.
고통, 아픔, 슬픔, 모멸, 외로움 등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의 입맞춤에 불과합니다.
그분이 당신에게 입맞출 수 있도록
당신이 그렇게 가까이 다가갔다는 표시입니다.
- 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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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몸짓으로 이사랑을」中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