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명상

회피

松竹/김철이 2010. 6. 30. 00:23

회피
회피의 파괴적인 면은 주로 침묵으로 포장되어 있다.
침묵으로 일관하며 도망하고 회피함으로써
우리는 어려운 상대뿐 아니라 자신까지도 파괴한다.
회피는 움직임이므로 에너지가 필요하다.
계속해서 달리는 사람은 피곤하기 마련이다.
골치 아픈 일은 위벽을 상하게 하고,
다른 일로 신경을 쓰고 있으면 해야 할 일에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어려운 사람, 불편한 관계 어떻게 대할 것인가?」中에서

'일분♡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경청자  (0) 2010.07.04
싸움  (0) 2010.07.03
존재의 의미  (0) 2010.06.29
영성..  (0) 2010.06.28
행복   (0) 201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