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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장장애인 총 15명 사망

‘코로나19’ 신장장애인 총 15명 사망 바이러스 감염 취약…투석 중단 대책 無자가격리 투석병원, 대응 매뉴얼 등 시급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4-23 14:24:15 ▲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신장장애인 모습(기사 내용과 무관).ⓒ에이블뉴스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감염 위험이 높은 신장장애인들이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다. 투석 중단 등의 이유로 현재까지 총 15명이 사망했지만, 정부의 별도 대책이 없어 공포는 현재진행형인 상황. 신장장애인은 신장의 기능부전으로 인해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거나 신장의 기능에 영속적인 장애가 있어 일상생활에 현저한 제한을 받는 사람으로 장애정도는 중증(과거 2급, 투석을 3개월 이상한 사람), 경증(과거 5급, ..

복지뉴스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