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원 요한 신부님 12

오늘의 강론(2023.12.30)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30)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vPrMEJZP-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아기는 ..

영적♡꿀샘 2023.12.30

오늘의 강론(2023.12.29)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29)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SXuXjB1ark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35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성령께서는 ..

영적♡꿀샘 2023.12.29

오늘의 강론(2023.12.28)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28)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l_df0wRzl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8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

영적♡꿀샘 2023.12.28

오늘의 강론(2023.12.27)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27)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yKW_VEuflA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

영적♡꿀샘 2023.12.27

오늘의 강론(2022.07.16) - 부산교구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16) - 부산교구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NTiqiqhNp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4-21 그때에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아시고 그곳에서 물러가셨다. 그런데도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시면서도,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영적♡꿀샘 2022.07.16

오늘의 강론(2022.07.15) - 부산교구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15) - 부산교구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yOKlHenoo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또..

영적♡꿀샘 2022.07.15

오늘의 강론(2022.07.14) - 부산교구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14) - 부산교구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7JZP-9leKvM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영적♡꿀샘 2022.07.14

오늘의 강론(2022.07.13) - 부산교구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13) - 부산교구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TEd1FDzo6J0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영적♡꿀샘 2022.07.13

오늘의 강론 (2021.2.6) -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2.6) -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ff3bQMIQG3g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

영적♡꿀샘 2021.02.06

오늘의 강론 (2021.2.5) -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2.5) -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ZQGFAmMnbvM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4-29 그때에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들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헤로데는 이러한 소문을 듣고,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하고 말하였다. 이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

영적♡꿀샘 2021.02.05

오늘의 강론 (2021.2.4) -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2.4) -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h4kv1QMm4O8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그러면서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영적♡꿀샘 2021.02.04

오늘의 강론 (2021.2.3) -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2.3) -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2E10YlaCF6A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

영적♡꿀샘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