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2021.2.3) - 범일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2E10YlaCF6A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영적♡꿀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 호 빈첸시오 신부님|괴정성당 2021년 2월 3일 연중 제4주간 수요일 미사입니다. (0) | 2021.02.03 |
---|---|
훈육과 쓴 뿌리 (연중 제4주간 수요일)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0) | 2021.02.03 |
2021년 2월 3일 수요일 연중 제4주간 수요일 매일미사_김도원 실바노 신부님 집전 (0) | 2021.02.03 |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1년 2월 3일 수요일 | 연중 제4주간 수요일](양성일 시메온 신부님) 매일미사 (0) | 2021.02.03 |
쉬기날기|2021년 2월 3일 연중 제4주간 수요일 복음묵상 안내 (0) | 2021.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