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4.08.06) - 부산교구 옥동성당 주임 김종엽 바르나바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5JFlXQkzILg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 9,2-10 그 무렵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그때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