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729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5Pr7Y1RzSBI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실 때 친근하게 지내셨던 이들 중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이 몇 있는데, 그 중 특별히 한 가족이 언급된 경우는 마르타, 마리아, 그리고 그 오빠인 라자로의 집입니다. 오늘 복음은 라자로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우리에게는 마르타와 마리아가 주님의 방문을 계기로 보여준 이야기도 유명합니다. 라자로는 주님의 친구로 또 마르타와 마리아는 주님을 맞이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