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323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JfYcM6Cn5E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사순 제5주간 토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소?” 우리는 지금 사순절을 보내고 있고, 그 끝에 모두가 아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이 있습니다. 물론 그 다음에 부활이 있는 것도 우리는 너무 잘 압니다. 그런 세상에서 우리가 보이는 신앙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내일은 주님 수난이 시작되는 성지주일과 성주간이니 그 실제 사건 속에 들어서기 전에 여유를 가져 봅니다. “저자를 그대로 내버려두면 모두 그를 믿을 것이고, 또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의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민족을 짓밟고 말 것이오.” 이 말은 예수님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