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 받게 만들지 않으면 진리가 아니다 ] 부활 제6주간 월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2025 05 26(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0lILgU2tw 2025년 부활 제6주간 월요일 – 박해 받게 만들지 않으면 진리가 아니다 오늘 복음도 역시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는 그리스도로부터 성령을 받기 때문에 사랑이 열매를 맺습니다. 하느님 뜻, 즉 하느님 본성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