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30515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BuXvu-b6rs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부활 제6주간 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주님의 승천 사건이 다가올수록 주님의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초점이 모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어김 없이 늘 그러셨듯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약속도 함께입니다. 그렇게 우리에게는 삼위일체 또 한 위격의 하느님이신 성령이 등장합니다. 성령은 ‘보호자’로 소개되십니다. 우리는 성령이 계심을 알지만 성령께서는 당신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그저 예수님의 소개로 그분을 알게 되었고, 우리가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