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89

오늘의 강론(2021.11.16) - 부산교구 장림성당 주임 이강우 클레멘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11.16) - 부산교구 장림성당 주임 이강우 클레멘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1T7CLZrxhs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

영적♡꿀샘 2021.11.16

오늘의 강론(2021.11.15) - 부산교구 장림성당 주임 이강우 클레멘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11.15) - 부산교구 장림성당 주임 이강우 클레멘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EEPBajDga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35-43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

영적♡꿀샘 2021.11.15

2021년 11월 14일 연중 제33주일 - 가톨릭시각장애인복지회 이요한 십자가의 요한 신부님

2021년 11월 14일 연중 제33주일 - 가톨릭시각장애인복지회 이요한 십자가의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hpD69nj7-w 2021년 11월 14일 연중 제33주일 - 가톨릭시각장애인복지회 이요한 십자가의 요한 신부님 #부산가톨릭평화방송​​​#사장박명제베네딕토신부님​​​ #부산cpbc​​​#총괄국장이재석안드레아신부​​님

영적♡꿀샘 2021.11.13

오늘의 강론(2021.11.13) - 부산교구 호계성당 부주임 김해인 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11.13) - 부산교구 호계성당 부주임 김해인 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NbaZTg39R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

영적♡꿀샘 2021.11.13

오늘의 강론(2021.11.12) - 부산교구 호계성당 부주임 김해인 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11.12) - 부산교구 호계성당 부주임 김해인 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UYaV-HbfSY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영적♡꿀샘 2021.11.12

오늘의 강론(2021.11.11) - 부산교구 호계성당 부주임 김해인 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11.11) - 부산교구 호계성당 부주임 김해인 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TQYC2DrZB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영적♡꿀샘 2021.11.11

오늘의 강론(2021.11.10) - 부산교구 호계성당 부주임 김해인 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11.10) - 부산교구 호계성당 부주임 김해인 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ac0TYz2jm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영적♡꿀샘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