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2020.10.08)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 운영 부본부장 안병영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0.08)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 운영 부본부장 안병영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QOR9VyFGnQ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5-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