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12

오늘의 강론(2024.01.06)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06)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X9fkv9X8lI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영적♡꿀샘 2024.01.06

오늘의 강론(2024.01.05)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05)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jtLcvO5iwo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3-51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정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

영적♡꿀샘 2024.01.05

오늘의 강론(2024.01.04)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04)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5LBJTe2nEA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2 그때에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번역하면 ‘스승님’이라는 말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

영적♡꿀샘 2024.01.04

오늘의 강론(2024.01.03)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1.03)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HjV2l6bsRs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

영적♡꿀샘 2024.01.03

오늘의 강론(2023.1.24)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홍성민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4)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홍성민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etTezOib3A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5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영적♡꿀샘 2023.01.24

오늘의 강론(2023.1.23)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홍성민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3)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홍성민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HmElIDubRo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영적♡꿀샘 2023.01.23

오늘의 강론(2022.07.23)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23)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8tfh9s0GL-M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들도 드러났다. 그래서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고 집주인이 말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 하고 묻..

영적♡꿀샘 2022.07.23

오늘의 강론(2022.07.22)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22)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Bwp3xooX8U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2.11-18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그들이..

영적♡꿀샘 2022.07.22

오늘의 강론(2022.07.21)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21)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8jAV_vrG6Q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

영적♡꿀샘 2022.07.21

오늘의 강론(2022.07.20)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7.20)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2_vRhhcBDQ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

영적♡꿀샘 2022.07.20

오늘의 강론(2022.05.24)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한종민 야누아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5.24)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한종민 야누아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xz-3JokZVo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5-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오히려 내가 이 말을 하였기 때문에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 그러나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그들이 죄에 관하..

영적♡꿀샘 2022.05.24

오늘의 강론(2022.05.23)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한종민 야누아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5.23)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한종민 야누아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8Q5LALaw0zA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6─16,4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게다가 너희를 죽이는 자마다 하느님께 봉사한다고 생각할 때가 온다.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짓을 할 것이다. ..

영적♡꿀샘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