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루카 2,14

보라, 그가 온다. 말라 3,1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루카 1,53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 1,42-45

그는 백성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게 할 것이다. 루카 1,17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마태 1,20-21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마태 17,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너의 구원자이신 주님. 이사 48,17

나 주님이 너의 하느님 내가 네 오른손을 붙잡아 주고 있다. 이사 41,13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 11,30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사막의 길을 곧게 내어라. 이사 40,3

그들이 주님의 영광을, 우리 하느님의 영화를 보리라. 이사35,2

너희 눈이 너희의 스승을 뵙게 되리라. 이사 30,20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루카 1,30-33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마태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