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나는 사람마다 제 길에 따라, 제 행실의 결과에 따라 갚는다. 예레 17,10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마태 20,28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마태 23,11-12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36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마태 5,44-45

그가 저지른 모든 죄악은 더이상 기억되지 않는다. 에제 18,2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 7,1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요나 3,2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마태 6,1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40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루카 5,31-32

너의 의로움이 네 앞에 서서 가고 주님의 영광이 네 뒤를 지켜주리라. 이사 58,8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루카 9,23-24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마태 6,3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마르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