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11

오늘의 강론(2023.07.01) - 부산교구 북양산성당 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7.01) - 부산교구 북양산성당 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8N6jdPs4wk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7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영적♡꿀샘 2023.07.01

오늘의 강론(2023.06.30) - 부산교구 북양산성당 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30) - 부산교구 북양산성당 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oq27fIQeDg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

영적♡꿀샘 2023.06.30

오늘의 강론(2023.06.29) - 부산교구 북양산성당 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29) - 부산교구 북양산성당 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oXXkAHa1Ho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영적♡꿀샘 2023.06.29

오늘의 강론(2023.06.28) - 부산교구 북양산성당 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28) - 부산교구 북양산성당 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xjZZfMEMJY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차림을 하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게걸 든 이리들이다.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거두어들이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

영적♡꿀샘 2023.06.28

오늘의 강론(2022.01.08)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1.08)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cuBtGxRYEE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 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 요한도 살림에 가까운 애논에 물이 많아, 거기에서 세례를 주고 있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가서 세례를 받았다. 그때는 요한이 감옥에 갇히기 전이었다.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다인 사이에 정결례를 두고 말다툼이 벌어졌다. 그래서 그 제자들이 요한에게 가서 말하였다. “스승님, 요르단 강 건너편에서 스승님과 함께 계시던 분, 스승님께서 증언하신 분, 바로 그분이 세례..

영적♡꿀샘 2022.01.08

오늘의 강론(2022.01.07)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1.07)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Br0SiLgze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16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

영적♡꿀샘 2022.01.07

오늘의 강론(2022.01.06)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1.06)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BjbVzVtjZ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4-22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의 힘을 지니고 갈릴래아로 돌아가시니,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모든 지방에 퍼졌다. 예수님께서는 그곳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모든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셨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영적♡꿀샘 2022.01.06

오늘의 강론 (2020.09.19)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19)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2K5k0TU3hK0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4-15 그때에 많은 군중이 모이고 또 각 고을에서 온 사람들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발에 짓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먹어 버리기도 하였다. 어떤 것은 바위에 떨어져, 싹이 자라기는 하였지만 물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한가운데로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자라나서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영적♡꿀샘 2020.09.19

오늘의 강론 (2020.09.18)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18)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iF5iw38MhB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영적♡꿀샘 2020.09.18

오늘의 강론 (2020.09.17)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17)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Ek55lwJaWo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6-50 그때에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그것을 보고, ‘저 사람이 예언..

영적♡꿀샘 2020.09.17

오늘의 강론 (2020.09.16)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16)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jrzkTmhz-io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5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

영적♡꿀샘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