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0210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mgr7t3W-DI 천주교 부산교구 괴정성당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세상의 기준으로 사랑을 표현할 때 최상급의 사랑을 현실에서 찾는다면 누구나 주저없이 ‘어머니의 사랑’을 말하게 됩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어도 여전히 어머니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다른 것에 견줄 이유 없이 ‘어머니’라는 단어 만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됩니다.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예수님의 행동 중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모습은 주님이 당신 자신을 숨기시려 하신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전하시는데 당신은 숨기시는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