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살이 세상살이| (426) 맛집 찾기 (상) 신앙살이 세상살이| (426) 맛집 찾기 (상)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2028&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26) 맛집 찾기 (상) 예전에 출장으로 제주도에 짧게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짧은 출장 일정을 다 끝내고 그 다음 날 아침, 넉넉하게 시간을 계산한 후 공항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4.11
신앙살이 세상살이| (425) 잃어버린 지갑, 뜨거운 형제애 신앙살이 세상살이| (425) 잃어버린 지갑, 뜨거운 형제애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1762&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25) 잃어버린 지갑, 뜨거운 형제애 며칠 전 아주 추운 날, 지방에 갔다가 밤 9시경 서울역에 도착한 적이 있습니다. 서울역 근처에서 우동 한 그릇을 먹고 수도원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로 이동...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4.04
신앙살이 세상살이|(424) ‘수사님 이름이…’ 신앙살이 세상살이|(424) ‘수사님 이름이…’ 후배에게 부탁한 기차표 예매 승무원에게 표 보여주려는데 이름 잘못 입력해 확인 안돼 내가 좀 편하자고 했던 부탁 부끄러운 모습 반성하게 돼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1347&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24) ‘수사님 이름이…’ 지방에서 회의가 있었는데 내려가는 차편만 마련돼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표를 따로 예매해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우리 수도회의 한 착한 후배 신부님의 업...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3.28
신앙살이 세상살이|(423) 깻잎 반찬과 수도자 신앙살이 세상살이|(423) 깻잎 반찬과 수도자 아침 식사 때 장아찌 보며 노래 “깻잎 끝에 달려 있는 작은 이슬” 후배가 “꽃잎”이라 알려주지만…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1006&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23) 깻잎 반찬과 수도자 수도원 아침 식사 때 반찬으로 깻잎 장아찌가 나왔습니다. 깻잎 장아찌를 좋아하는 나는 접시에 깻잎 장아찌를 ‘쬐끔’ 많이 담은 후 식탁에 앉는데 가수 양희...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3.21
신앙살이 세상살이|(422) 본드보다 더 강한 순수함 신앙살이 세상살이|(422) 본드보다 더 강한 순수함 식사 중에 빠진 금니 보며 접착제로 붙이면 된다고 농담 순진한 후배는 화들짝 놀라며 “병원에 꼭 가보세요” 걱정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0173&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22) 본드보다 더 강한 순수함 1월 초 수도원 점심식사 때 떡꼬치가 나왔습니다. 나는 다른 밑반찬과 함께 떡꼬치 2개를 식판에 담았고, 떡꼬치를 꼭– 꼭- 씹어 먹으며 식사를 했습니다. 그...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3.14
신앙살이 세상살이| (421) 세상 안에서 걷는 순례길 (하) 신앙살이 세상살이|(421) 세상 안에서 걷는 순례길 (하) 밤 12시까지 이어진 노래와 괴성 순례객은 잠 못들고 괴로워도 현지 사람들에겐 ‘위로의 시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89864&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21) 세상 안에서 걷는 순례길 (하) 베트남 라방의 성모님 발현지 근처, 우리가 묵은 숙소 주변은 한 마디로 시골이었고 가게나 식당은 띄엄띄엄 있을 뿐 근처에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3.07
신앙살이 세상살이|(420) 세상 안에서 걷는 순례길 (상) 신앙살이 세상살이|(420) 세상 안에서 걷는 순례길 (상) 베트남 순교지 순례하며 성모 발현지에서 묵상 밤늦게 노랫소리 잠 못 이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89776&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20) 세상 안에서 걷는 순례길 (상) 예전에 베트남 순교지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원래는 훨씬 이전에 베트남 순교지를 방문하고 싶었지만, 베트남이 현재 사회주의 공화국 체제 하에 있기에 ...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2.28
신앙살이 세상살이|(419) 독특한 성소 판별법 신앙살이 세상살이|(419) 독특한 성소 판별법 첫 미사 앞둔 새 사제 수도회 동료 의견 분분해도 ‘아버지 신부님’은 고마울 따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89645&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19) 독특한 성소 판별법 예전에, 잘 알고 지내던 수사님이 사제로 서품을 받아 첫 미사에 초대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주일 날 아침, 그 수사님의 출신 본당을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2.21
신앙살이 세상살이|(418) 짜장면과 인내 신앙살이 세상살이|(418) 짜장면과 인내 특식에도 시무룩한 후임병 인내심으로 참아준 선임 진심 어린 배려 아름다워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89558&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18) 짜장면과 인내 며칠 전에 수도원 공동방에서 형제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던 중 군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어느 형제가 자신의 군 생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나는 가만히 듣...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2.14
신앙살이 세상살이|(417) 족보 신앙살이 세상살이|(417) 족보 자녀에게 물려주라며 신부에게 족보 구입 권유 마지막 경계선 넘지 말아야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89438&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17) 족보 얼마 전에 동창 신부님들이랑 식사를 하는 도중에 어느 신부님이 내게 말하기를,“강 신부, 요즘도 가톨릭신문에 글 쓰고 있어?”나는 ‘밥 먹다 말고 웬 뜬금없...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2.07
신앙살이 세상살이| (416) 어느 젊은 수도자의 고백 신앙살이 세상살이| (416) 어느 젊은 수도자의 고백 ‘순명하면 잘 될 것’ 다짐에도 인사이동 소임지에 충격받아 사제의 삶 되돌아보는 계기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89344&acid=419 [신앙살이 세상살이] (416) 어느 젊은 수도자의 고백 예전에 다른 수도회 소속의 선배 수사님을 만나러 어느 수도회를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선배 수사님의 소임지가 남쪽 지방으로 변경돼 서울을 떠나시기 전에...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1.31
세상살이 신앙살이|(415) 따뜻한 생일파티 세상살이 신앙살이|(415) 따뜻한 생일파티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89235&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15) 따뜻한 생일파티 몇 년 전부터 자신의 생일이 되면, 2주 전에 [○월 ○일 ○시 ○○식당에서 본인의 생일 파티 있음. 꼭 참석 바람]이라는 문자를 보내는 동창 신부님이 있습니다. ...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1.24
세상살이 신앙살이|(414) 가난한 마음의 순례 세상살이 신앙살이|(414) 가난한 마음의 순례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89139&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14) 가난한 마음의 순례 얼마 전에 베트남 순교지를 찾아 순례를 떠났습니다. 알뜰하게 짐을 싸고자 베트남에서 생활하는 후배 신부님에게 그곳의 날씨에 관해 물었습니다. 그러자 후...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1.17
세상살이 신앙살이|(413) 첫사랑 이야기와 양말 세상살이 신앙살이|(413) 첫사랑 이야기와 양말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89049&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13) 첫사랑 이야기와 양말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60대 후반의 자매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말수가 워낙 없어서 늘 조용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말만 없을 뿐이지, 놀랍...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1.10
세상살이 신앙살이(412) 스케이트 세상살이 신앙살이(412) 스케이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88937&acid=419 [세상살이 신앙살이] (412) 스케이트 상담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한 선생님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선생님은 언제나 웃음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적재적소에서 유머와 위트를 즐겨 사용하십니다... 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