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인생은 인생은 딱 한번 밥을 주는 시계입니다. 시계바늘이 언제 멈출지, 늦게 혹은 일찍 멈출지 아무도 말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 당신에게 허락된 유일한 시간입니다. 살고 사랑하고 뜻을 세워 노력하십시오. 내일에 믿음을 두지 마십시오. 그때에는 시계가 멈출지 모릅니다. -「은날개」中에서 일분♡명상 2008.06.30
남편의 말 한마디가…. 남편의 말 한마디가…. 한 아줌마가 옆집에 다녀온 후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말했다. “옆집 여자는 생일이라고 남편한테서 외제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는데…. 당신은 내 생일 때 겨우 통닭 한 마리로 때우고…섭섭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쯧쯧 그 여자 참 불쌍하네….” “아니 그 여.. 옛 자료 모음방/게임과 유머 2008.06.30
유월 (꾼 중에서) 유월 - 松竹/김철이 - 깊은 밤 곤히 자다 푸른 새벽 안개 거칠 쯤이면 하얀 눈 부시시 비비어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나팔꽃 연푸른 꽃 미소 가득히 문을 연다 새하얀 속살을 드러낸 여인처럼 시골 농가 인심이 그리워 찾아들었을까… 홑꽃, 겹꽃으로도 부끄러워 하얗게 질리는 접시꽃 마음으로 사물.. 개인♡시집 2008.06.30
하나하나가 합해져… ♥하나하나가 합해져… 아무 일도 안 된다 싶을 때면 나는 해머질 하는 석공을 찾아가 구경한다. 백 번을 내리쳤는데도 돌덩어리는 금 하나 보이지 않다가 백한 번째 내리치면 둘로 갈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백한 번째 때린 것 때문에 돌덩어리가 쪼개진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다. 때린 횟수 하나하.. 영성의 샘물 2008.06.30
2008년 06월 30일 오늘의 역사 (6월 30일) [1983년] KBS `이산가족찾기` 생방송 시작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의 생방송 장면. 뒤쪽으로 이 프로의 진행자 김동건 아나운서가 보인다. 그해 여름 전국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던 KBS의 `특별생방송-이산가족을 찾습니다`가 1983년 6월 30일부터 방송이 시작돼 장장 138일 .. 오늘의 역사 2008.06.30
≫ 2008년 6월 30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08년 6월 30일 ☞ 음식점은 이제는 치밀하게 준비하고 경영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지 않으면 성공확률이 점점더 떨어지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다. -조영훈 - ≫ 오늘의 유머명언 2008년 6월 30일 ☞ 사랑은 하나뿐인데 사랑의 사본은 갖가지다. -라 로슈푸코 - ≫ 오늘의 건강명언 2008..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08.06.30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납니다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납니다 세상은 두부 한모만큼의... 사랑이 있기만 해도 많은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조금 더 큰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 조금 더 큰 사랑에 의해 사람들은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조금 더 큰 사랑에 의해 우리의 가정.. 사회 손거울 2008.06.30
많이 울고 싶습니다 많이 울고 싶습니다 어릴 때부터 많이 울었습니다. 무엇이 허전해서인지 어디가 텅비어서인지 많이도 울었습니다. 가능한 사람이 없을 때 울었습니다. 그 잘난 남자라고... 담 모퉁이에서 울었고, 뒷간에 앉아 울었습니다. 사춘기 때는 인생을 논하며 울었고, 청년 때는 젊음의 열정을 전부 소진하지 ..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30
빛은 있다 행복을 담는 소중한 날 되세요~♡ 빛은 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바닥에 주저앉았던 그 길에서, 별처럼 맑은 이슬을 보았다.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갈 때라도 길을 달리는 한, 빛은 있다. 고난의 순례길, 눈물을 흘리면서도 씨를 뿌리러 나가야 한다. 이제 길은 내 뒤에 있다. - 신.. 고도원 편지 2008.06.30
나팔꽃 (저서 : 꾼 중에서) 나팔꽃 - 松竹/김철이 - 하루 해도 다 피지 못할 것을 까만 밤 하얗게 태워 한 줌의 재로 피어 긴 밤 희게 성화시켜 붉게사는 순교(殉敎) 성인처럼 한순간 보석이 되어 밝은 미소를 짓는다 외줄 타는 곡예사도 아니면서 일순간의 환희를 일구려 하룻밤 숱한 사연 뒤로 밀어내고 동창의 녹색 외줄을 탄다 .. 작품 발표작 2008.06.29
나팔꽃 (꾼 중에서) 나팔꽃 - 松竹/김철이 - 하루 해도 다 피지 못할 것을 까만 밤 하얗게 태워 한 줌의 재로 피어 긴 밤 희게 성화시켜 붉게사는 순교(殉敎) 성인처럼 한순간 보석이 되어 밝은 미소를 짓는다 외줄 타는 곡예사도 아니면서 일순간의 환희를 일구려 하룻밤 숱한 사연 뒤로 밀어내고 동창의 녹색.. 개인♡시집 2008.06.29
제5편 김춘수 ‘꽃’ 제5편 김춘수 ‘꽃’ 정끝별·시인 김춘수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 옛 자료 모음방/애송시 2008.06.29
[기도 맛들이기]예수마음기도(8) 하느님과의 일치로 이끄는 예수마음기도 [기도 맛들이기]예수마음기도(8) 하느님과의 일치로 이끄는 예수마음기도 영성수련 권민자 수녀(성심수녀회, 예수마음 배움터 피정 지도) 일상생활에서 예수마음기도를 열심히 바치다보면 하느님과 밀접한 관계가 형성되어 영적으로 살아가게 되지만 때로는 더 깊은 차원의 기도시간이 요청됩니다. .. 가톨릭 소식 200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