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 환경 566

슈퍼피쉬 1부 10만 년의 여정_인류 문명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물고기들의 대서사시!

슈퍼피쉬 1부 10만 년의 여정_인류 문명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물고기들의 대서사시!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NbWqC1iqKw KBS 글로벌 대기획 - 슈퍼피쉬 1부 “10만 년의 여정” (2012.08.18 방송) 지금 이 순간, 지중해에선 참다랑어 떼를 ‘죽음의 방’에 가둬 핏빛 살육의 축제를 벌이고, 아프리카에선 1년에 단 하루 4천명이 모여 15분간의 민물메기 전투를 벌이고, 라오스에선 거친 급류 위에 놓인 외줄을 건너 한 마리의 물고기를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10만 년 전, 인류가 최초의 작살(harpoon)을 만들어 물고기 사냥을 시작한 이래, 오늘날 한해 1억 톤의 물고기를 잡기까지 인류의 역사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지구라는 대자연에..

생태 & 환경 2021.10.11

위장의 귀재 문어! 환경스페셜 ‘문어’

위장의 귀재 문어! 환경스페셜 ‘문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lPCcFTYyUE ▶ 놀라운 지능을 가진 동물, 문어 8개의 다리를 가진 연체동물, 문어. 연체동물 중 가장 뛰어난 지능을 가진 문어는 사냥과 위장에 능하다. 신발, 병, 조개껍질까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몸을 숨기거나 위장한다. 문어가 바다의 유인원이라 불리는 이유는 이처럼 도구를 이용하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치열한 바다 속을 거침없이 누비는 포식자 문어. 이들의 지능은 강력한 생존 무기이다. ▶ 위장의 귀재, 똑똑한 재주꾼 문어의 뛰어난 지능은 은신처를 찾거나 위장을 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천적이 나타나자 조개껍질로 몸을 가린 채 다리로 땅을 파는 문어. 도구를 이용해 완벽하게 몸을..

생태 & 환경 2021.10.05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아무르 3부 - 검은 강이 만든 바다"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아무르 3부 - 검은 강이 만든 바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A5f-5gW6s&t=2099s KBS 동아시아 생명 대탐사 아무르 - 3부 “검은 강이 만든 바다” (2011.4.13 방송) 아무르강은 엄청난 에너지와 영양분을 오호츠크해에 쏟아붓는다. 해양산업의 근간이 되는 대구, 연어, 킹크랩등의 황금어장이 형성되는 것은 아무르강의 모태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르강의 유빙을 따라 탐사하면 동북아시아의 해양체계가 보인다. * 대륙의 고대인들은 어떻게 바다로 확산됐을까? 사할린에서는 얼음바다 도보횡단과 니브흐족 생활상, 바다사자 번식지 등을 보여준다. 일본 시레토코 반도에서는 지구 최남단에 유빙이 형성되는 비밀과 풍부한 해양 생태계, 그리고..

생태 & 환경 2021.10.01

생명, 그 영원한 신비|10부 “생명, 그 신비의 순간들”_생명의 장엄한 여정 끝에서

생명, 그 영원한 신비|10부 “생명, 그 신비의 순간들”_생명의 장엄한 여정 끝에서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w7esehwlkw&list=PLp2g1oKd5NaCZBn9_lZTm5MB82YsqdsCi&index=10 KBS-NHK 공동제작 - 생명, 그 영원한 신비 10부 “생명, 그 신비의 순간들” (1995.09.17 방송) 40억 년 전 지구에 나타난 최초의 생명체는 호주 필바라 지방에서 발견된 화석 '시아노박테리아'로 추정된다. 이 박테리아는 하멜리 해안에서 아직도 생존해 있으며 산소를 바다와 대기중으로 내뿜는다. 대기중으로 올라간 산소로 인해 육상생활이 가능케 되었다. 바다 속에 살았던 '피카이아', '프테라스피스' 등의 생명체가 변화를 거쳐 강으로 ..

생태 & 환경 2021.09.27

365일 얼어있는 동토의 땅 , 북극권의 툰드라! 가장 척박한 추코트카 대자연과 축치족의 살아 숨 쉬는 문화 | “추코트카 백야와 툰드라의 땅”

365일 얼어있는 동토의 땅 , 북극권의 툰드라! 가장 척박한 추코트카 대자연과 축치족의 살아 숨 쉬는 문화 | “추코트카 백야와 툰드라의 땅”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_B0Y84my1g “추코트카 백야와 툰드라의 땅” 유라시아 최동단의 추코트카 반도. 베링해를 사이에 두고 알래스카와 마주보고 있는 북극권의 툰드라 지역. 1년 중 절반이 겨울인 이곳은 유라시아에서 가장 척박한 생활환경을 가진 곳이다. 하지만 그만큼 원시 자연의 신비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러시아 추코트카 반도의 주인인 축치족과 에스키모들은 고래잡이, 순록유목 등 조상들이 물려준 생활양식을 보존해오며 대자연의 질서를 거스르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KBS스페셜 취재팀은 지난 한달 ..

생태 & 환경 2021.09.13

고단하지 않은 어미의 삶은 없다! 환경스페셜 ‘숲, 사냥꾼 어미로 산다는 것’

고단하지 않은 어미의 삶은 없다! 환경스페셜 ‘숲, 사냥꾼 어미로 산다는 것’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0HMeeJgoV3s ▶ 원앙이 개구리를 사냥한다? 새끼 왕새매는 누룩뱀을 삼킬 수 있을까? 호반새는 어떻게 가재와 땃쥐를 잡을까? 사냥꾼 어미를 보면 숲의 먹이사슬이 보인다. 어미의 모정이 보인다. ▶ 숲의 사냥꾼 - 긴점박이올빼미와 왕새매 최초로 긴점박이올빼미 번식과정을 소개한다. 잣나무 둥지에 새끼 3마리를 키우는 긴점박이 올빼미는 들쥐와 작은 새들을 사냥한다. 긴점박이올빼미는 올빼미보다 크고, 중부지역 백두대간에서 아주 드물게 관찰된다. 올빼미가 야행성인 반면 긴점박이올빼미는 낮에도 활동을 많이 하고, 둥지도 나무 구멍 속이 아닌 노출된 잣나무 줄기에 번..

생태 & 환경 2021.09.08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아무르 2부 - 타이가의 혼"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아무르 2부 - 타이가의 혼"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Im4yoWfhGY KBS 동아시아 생명 대탐사 아무르 - 2부 “타이가의 혼” (2011.4.7 방송) 지구의 많은 숲 중에서 타이가 숲 만큼 다양한 정령을 가진 곳은 없다. 가혹한 환경에서 자연은 그 자체가 두려움과 숭배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타이가는 한랭지대의 침엽, 활엽수림대를 말한다. 아무르강 주변에 넓게 발달한 타이가는 수많은 지류를 만들어내고, 풍부한 생태계를 구성한다. 호랑이와 우데게이, 순록과 에벵키, 연어와 나나이, 곰과 울치 둥등을 축으로 자연과 대결하고, 조화를 이뤄냈던 동아시아인의 생사관을 담아본다. 호랑이와 반달가슴곰 - 동아시아 최후의 숲 사..

생태 & 환경 2021.09.04

생명, 그 영원한 신비|9부 “신에 도전하는 피조물”_새로운 문명을 향한 인류와 지구의 미래

생명, 그 영원한 신비|9부 “신에 도전하는 피조물”_새로운 문명을 향한 인류와 지구의 미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wT4lIKpbI KBS-NHK 공동제작 - 생명, 그 영원한 신비 9부 “신에 도전하는 피조물” (1995.09.12 방송) 지구상에 생명이 태어난지 40억 년이 지나고, 길고 긴 진화의 길을 거쳐 마침내 우리 인간이 탄생한다. 5백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인류의 조상이 태어나고, 10만 년 전 현대의 인간이 등장한 짧은 인류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문명을 건설하고 지구환경을 바꿔놓으며 다른 동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였다. 이제 생명의 한계에 부딪힌 인간은 화성의 환경을 지구처럼 바꿔서 사람을 이주시키려는 야심찬 계획을 논의중이..

생태 & 환경 2021.08.31

야생여정|갯벌은 살아있다

야생여정|갯벌은 살아있다 (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8-0252&program_id=PS-2019047578-01-000&broadcast_complete_yn=Y&local_station_code=00&section_code=05&section_sub_code=08 야생여정 - KBS VOD 페이지 vod.kbs.co.kr [갯벌은 살아있다] 말뚝망둥어와 짱뚱어, 농게 수컷이 펼치는 먹이활동과 짝짓기, 낙지의 산란과 알 키우기 등 순천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갯벌 생태 조망 이야기

생태 & 환경 2021.08.27

얼지마 굶지마! 산골짝에 다람쥐 | 환경스페셜 “도토리 쟁탈전”

얼지마 굶지마! 산골짝에 다람쥐 | 환경스페셜 “도토리 쟁탈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JutEqjTeOQ ▶참나무 숲 다람쥐의 육아 일기 도토리는 크고 무거운 열매이며 양분이 많다. 다람쥐 입에는 몇 개나 들어갈까? 다람쥐는 뺨주머니의 신축성이 좋아 도토리를 입안에 가득 넣고 저장 장소로 이동한다. 왕새매와 고양이의 다람쥐 습격, 시련 속에서도 새끼를 키워내는 다람쥐의 육아일기를 보여준다. ▶도토리는 청설모를 키우고, 청설모는 도토리를 키운다. 청설모와 어치는 참나무의 강력한 천적이지만, 씨앗을 산꼭대기까지 멀리 퍼뜨리는 일등 공신의 역할도 한다. 숨겨둔 도토리의 70~95%를 잊어먹기 때문이다. 청설모의 독특한 저장 방식도 도토리 발아율을 높인다. 청설모가..

생태 & 환경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