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이와 같이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루카 17, 9-10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루카 17,3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마라." 요한2,16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루카 16,1-2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루카 15,6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루카 14,33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 루카 14,15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루카 14, 13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디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고생하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애를 메고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 5,3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히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루카 13,31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루카 13,24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루카 13, 19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루카 6,12

"무릇 육를 따르는 자들은 육에 속한 것을 생각하고, 성령을 따르는 이들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로마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