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표주박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松竹/김철이 2019. 11. 2. 10:41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디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고생하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애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 11,25. 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