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마르3,10

“필리스티아인들 진영에서 골리앗이라는 갓 출신 투사가 하나 나섰는데, 그는 키가 여서 암마하고도 한 뼘이나 더 되었다고 합니다.” 1사무 17,4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가 바로 주님 앞에 서 있구나.” 1사무 16,6

“길갈에서 가장 좋은 양과 소를 끌고 와서 주 하느님께 제물로 바치려는 것이었습니다.” 1사무 15,21

“그들은 우리에게 각별한 인정을 베풀었다” 사도 28,2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마르 2,5

“군사들이 진영으로 돌아오자 이스라엘의 원로들이 말하였다. ‘주님께서 어찌하여 오늘 필리스티아인들 앞에서 우리를 치셨을까? 실로에서 주님의 계약 궤를 모셔 옵시다.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에 오시어 원수들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도록 합시다.’” 1사무 4,3

“가서 자라. 누군가 다시 너를 부르거든, ‘주님,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여라.” 1사무 3,9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마르 1,24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마르 1,17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루카 5,12

성령은 곧 진리이십니다. 1요한 5,6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루카4,21

그들은 빵의 기적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이 완고해졌던 것이다. 마르 6,52

“예수님께서는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마르코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