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30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김영식 요셉 신부님(공검 본당 주임)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김영식 요셉 신부님(공검 본당 주임)  운이 좋아서 성당 뒤편에 900평 과수원을 두고 살게 되었다. 자기 일을 하는 것도 코가 석 자인 교우들의 도움을 받아 개량종 살구(하 코트, 플럼코트) 를 처음으로 조금 수확했다. 지금은 사과, 대추가 무럭무럭 보살핌을 받으면서 자라고 있다. 수확이 끝난 살구와 곧 익게 될 대추를 보면서 오늘 성경 말씀(제1 독서 : 2열왕 4,42-44; 복음 : 요한 6,1-15)을 떠올리게 된다. 독서와 복음은 보잘것없고 변변치 못한 사람들이 내어놓은 것을 배곯던 가난한 사람들이 나누어 먹고 배부르게 되었고 남은 것은 차고 넘쳤다고 한다..

사제의 공간 2024.07.29

7월 월피정[20240729] ::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본부 | 미사 집전_윤행도 가롤로 신부님(마산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7월 월피정[20240729] ::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본부 | 미사 집전_윤행도 가롤로 신부님(마산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V-Ijh92k9Y    마지막주 월요일 7월 피정2024년 7월 29일 오전 9시 30분 미사 집전 : 윤행도 가롤로 신부님(마산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영적♡꿀샘 2024.07.29

<알토란> <순두부 인절미> 과연 그 맛은?, 레오 란타의 <순두부 인절미>, <어향버섯> 양념장 만들기!, 이연복 셰프의 <어향 버섯>, 배정길 셰프의 <새송이관자조림>, 이상민의 <꼬리불족발> , 꼬리족발, 단돈 만 원! 시래기정식의 맛은?, 콩비지에 무채가 들어간다고?, 『시래기조림』 레시피 최.초.공.개!, 할머니의 추억과 사랑이 담긴 시래기정식, 콩비지까지 야무지게 한 쌈!, 만 원이라고는 절대 믿기지 않는 초대박 밥상!, 가성비 끝판왕 시래

<알토란>  과연 그 맛은?, 레오 란타의 ,   양념장 만들기!, 이연복 셰프의 , 배정길 셰프의 , 이상민의 , 꼬리족발, 단돈 만 원! 시래기정식의 맛은?, 콩비지에 무채가 들어간다고?, 『시래기조림』 레시피 최.초.공.개!, 할머니의 추억과 사랑이 담긴 시래기정식, 콩비지까지 야무지게 한 쌈!, 만 원이라고는 절대 믿기지 않는 초대박 밥상!, 가성비 끝판왕 시래기정식 맛집 등장!!  전자레인지로 만들어 간단한 아침밥으로 제격!  과연 그 맛은?(클릭):https://www.mbn.co.kr/vod/programContents/previewlist/671/4217/1140236     「5분」만에 완성하는 잔칫날 필수 디저트 레오 란타의 초간단 (클릭):https://www.mbn.co.kr/v..

맛있는 요리 2024.07.29

[가톨릭] 성 루카의 전구를 청하는 기도 (배경음)

[가톨릭] 성 루카의 전구를 청하는 기도 (배경음)(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XapyJfvjG8  성 루카의 전구를 청하는 기도거룩하신 성 루카주님의 은총을 받아 복음을 전하신 당신께 간절히 청하오니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전구해 주소서.예술가들의 수호성인이신 성 루카예술적 여정에 함께 하시어저희의 손길을 인도하시고 당신의 영감을 받아 하느님의 창조적 사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당신의 신앙과 헌신을 본받아저희의 삶과 예술이 주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그리하여 모든 이에게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전할 수 있도록저희를 도와주소서.성 루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JJ Michael

영적 기도방 2024.07.29

2024년 7월 29일 음력: 6월24일

7월 29일(음력:6월 24일 )[2000년]변종하 화백 별세분방한 미의식을 표현한 시대의 `예인` 변종화 화백이 2000년 7월 29일 별세했다. 변 화백은 휠체어에 의지한 채 1년 ..[1990년]몽골 최초의 자유선거 실시, 인민혁명당(공산당) 승리몽골사상 최초의 자유총선이 비교적 평온한 가운데 1990년 7월 29일 실시됐다. 이번 선거는 1921년 몽골혁명 이래 69..[1981년]바니 사드르 이란 대통령 프랑스로 망명호메이니에 의해 해임돼 신변불안을 느낀 바니 사드르 이란 대통령이 1981년 7월 29일 공군기로 이란을 탈출, 프랑스로 망..[1981년]영국 찰스 황태자·다이애나 결혼32세의 찰스 영국 황태자와 20세의 다이애나 스펜서양이 1981년 7월 29일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

오늘의 역사 2024.07.29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  현대에 이른바 ‘4무(無)’ 병이 있습니다.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그리고 무관심입니다.그중 제일 무서운 건 무관심입니다.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유대인 작가엘리 위젤 박사는 현대 사회를 황폐케 하는최고의 악이 무관심이라고 했습니다.간혹 온라인에서 몇몇 사람들은,모르는 사람이 길에 쓰러져 있거나 힘든 상황에 있더라도모른 척 지나가라고 충고합니다.그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돕는다고 해도이후 성추행범이나 그 사고의 가해자로 몰려고초를 치를 수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세상에 대한 무관심은나를 위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무관심이며결국 나 자신을 방치하는 무관심으로이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닌 무관심입니다.아름다움의 반대도 추함이 아닌 무관심입니다.우리는 본질에 대한 무관심 속에서비본질..

작은 이야기 2024.07.29

귀인(貴人)

귀인(貴人)"진짜 부자들의 공통점은좋은 인연을 알아보고 그것을소중히 가꿔간다는 데 있죠. 그들이 인연을 통해Having의 과실을 거두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죠."여기서 '귀인'(貴人)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도록 도와주는귀한 사람’이란 뜻이다.-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 살면서귀인을 만나는 것은 행운입니다.그런데, 그 귀인이 "나 귀인이오"라고 쓰고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묘한 악연으로도 다가옵니다.때로는 슬쩍 스쳐 가는 사람 가운데 귀인이 있습니다.이미 수많은 귀인을 몰라보거나 흘려보냈을지도모릅니다. 마치 누군가가 보내준 것처럼선물처럼 섭리처럼 만나기도 합니다.이미 당신 옆에서 소중한 귀인이웃고 있을지도 모릅니다.(2020년 7월28일자 앙코르메일)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 편지 2024.07.29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요한 11.27b (7/29)

[캘리思go!치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요한 11.27b (7/29)(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l00RJS5GlE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요한 11.27b

말씀 표주박 2024.07.29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729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729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2QT-Vv9Sm4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에, 주님!”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한 분이시지만 우리는 모두가 다릅니다. 같은 가족이라 하더라도 그 모습은 제각기 다릅니다. 그리고 주님을 믿고 일치를 이루는 것의 소중함을 아는 우리이지만 그 역시도 우리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일치처럼 우리가 모두 같은 색을 지니고 아무런 구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각각이어도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 오빠 일 때문에” 오늘 한 가족 남매들의 축일입니다. 주님의 친구라 불리는 라자로, 그리고 그의 여동생인 마르타와 마..

영적♡꿀샘 2024.07.29

오늘의 강론(2024.07.29) - 부산교구 반여성당 주임 박성태 마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7.29) - 부산교구 반여성당 주임 박성태 마태오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PAnmqoBiCc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1,19-27 그때에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

영적♡꿀샘 2024.07.29

2024년 7월 29일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매일미사ㅣ최정현 힐라리오 신부님 집전

2024년 7월 29일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매일미사ㅣ최정현 힐라리오 신부님 집전(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K8Xq-cLQx0  2024년 7월 29일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매일미사 최정현 힐라리오 신부 (서울대교구 시흥5동 본당 보좌)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요한 11,19-27 그때에 19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

영적♡꿀샘 2024.07.29

[쉬기날기] 2024년 7월 29일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4년 7월 29일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복음묵상 안내(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TYhftoKbA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성호경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현존청원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당신의 가장 깊은 내밀한 공간의 침묵 가운데, 당신이 애타게 바라는 하느님 모상의 순수함 안에서, 당신은 하느님 현존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습니까? 하느님께서 당신과 가까이 계심을 느꼈을 때와 그분과 당신이 함께 걸으며 하느님의 사랑에 안겼을 때를 기억할 수 있습니까?자유청원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자기 스스로를..

영적♡꿀샘 2024.07.29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40729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유상혁 세례자요한 신부님)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40729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유상혁 세례자요한 신부님) 매일미사(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DhhSADQPqg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2024.07.29

전삼용 요셉 신부님 | 사람은 무엇을 남기기 위해 살아야 할까? 공동체 | 연중 제16주간 금요일, 2024 07 29

[사람은 무엇을 남기기 위해 살아야 할까? 공동체 ]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2024 07 29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_lfsqeczLo  2024년 나해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 사람은 무엇을 남기기 위해 살아야 할까? 한국의 유명한 가수, 작곡가, 연극 창시자 김민기 선생이 2024년 7월 21일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민기는 1970년대 한국 민주화 운동의 주요 히트곡이자 찬가가 된 노래 '아침이슬'의 작곡가입니다. 김민기 씨는 아침이슬 외에도 ‘상록수’ 등을 작곡하였지만, 그의 노래는 나오는 대로 금지곡이 되었고 옥살이까지 해야 했습니다. 농사를 지으며 공장에서 일하..

영적♡꿀샘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