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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센터 월요 피정] 시편과 함께 기도하기 1강_이근상 시몬 신부님

[예수회센터 월요 피정] 시편과 함께 기도하기 1강_이근상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CvqYpHn6nM [예수회센터 월요 피정] ✦ 2024년 봄학기 주제: 시편과 함께 기도하기 ✦ 강사: 이근상 시몬 신부(예수회센터장) ✦ 봄학기 일정: 2024년 3월4일부터 12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2시~4시 (강의와 기도 1시간20분, 휴식 10분, 미사 30분) ✦ 장소: 예수회센터 3층 성당 ✦ 대상: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무료 강좌입니다.

영성 디딤돌 2024.03.11

‘심판’과 ‘구원’ | 김용태 마태오 신부님(사회복음화국장)

‘심판’과 ‘구원’ 김용태 마태오 신부님(사회복음화국장) “밥 안 먹어요!” 어려서 심통을 부릴 때 툭하면 부모님께 했던 말이다. 내가 밥을 안 먹 으면 속상해 하실 부모 님의 마음을 볼모로 잡은 같잖은 협박이었다. 그 리고 그 협박의 결과는 대부분 부모님의 상심과 나의 배고픔으로 끝나 곤 했다. 어떤 때는 심통을 심하게 부리느라 하루 종일 굶기도 했는데 한밤중에 배고파 잠 못 이루면서 부모 님만 원망했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 철없던 시절의 일 이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참 미련한 짓이라는 생 각이 든다. 밥 안 먹어봤자 결국은 나만 손해 보는 일 아닌가! 더구나 그렇게 자초한 손해를 부모님 탓으로 돌리는 어리석음이라니! 아무 잘못도 없는 부모님은 그로 인해 또 얼마나 상심하고 자책하셨을까! 그런데..

사제의 공간 2024.03.11

사순 가톨릭성가 모음 4 | Hymn Collection for Lent vol. 4 - Piano/Violin Cover

사순 가톨릭성가 모음 4 | Hymn Collection for Lent vol. 4 - Piano/Violin Cover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GdnJf4FNT8 00:00 사순 가톨릭성가 모음 3 00:03 거룩한 주의 십자가 06:12 메시아의 수난 11:53 한 많은 슬픔에 16:23 영광의 지금 이 40일 20:22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 24:20 십자가에 가까이 32:30 주님은 우리 위해 36:14 너의 십자가를 들어라 차수한세 (묵상듀엣) 연주 바이올린: 차지원 수산나 피아노: 한신남 세실리아 Meditation Music by ChasuHance Violin: Jiwon (Susan) Cha Piano: Shinnam (Cecil) Han ..

성가 나눔터 2024.03.11

<알토란> 박군 레시피, 취버무리 | 원영호 셰프, 냉이봄꽃전골 | 이연복 셰프, 유채부채불고기, 봄나물양장피

재료: 취나물 40g, 쌀가루 40g, 물 1컵, 설탕 2큰술, 소금 1꼬집, 위생 봉지 1. 쑥을 잘 씻고, 물기를 그대로 둔 채 설탕과 소금을 넣고 버무린 뒤 쌀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설탕, 소금 간은 취향에 따라 조절) 2. 위생 봉지에 버무린 재료를 넣고 빈대떡처럼 얇게 펼쳐준 뒤 공기를 넣어 봉지를 묶고, 평평한 접시에 올려 봉지 옆에 구멍을 뚫는다 3. 봉지에 든 반죽과 물 1컵을 함께 전자레인지에 넣고 익힌다 (*4~5인분 기준) *기본 재료 : 알배추 700g, 깻잎 18장, 두부 1모, 냉이 150g, 차돌박이 40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2개, 소금, 된장 3큰술, 후추 약간, 까나리액젓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무 200g, 건표고버섯 4개 *달래 간장 재료 : 달래 30g..

맛있는 요리 2024.03.11

사순 제4주간 월요일 기도회[20240311] ::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본부 | 미사 주례 | 신동규다미안마리아신부님_파티마의세계사도직한국본부부본부장

사순 제4주간 월요일 기도회[20240311] ::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본부 | 미사 주례 | 신동규다미안마리아신부님_파티마의세계사도직한국본부부본부장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kOEbasf5MAE 사순 제4주간 월요일 기도회

영적♡꿀샘 2024.03.11

2024년 3월 11일 음력: 2월 2일

3월 11일 (음력:2월 2일 ) [2001년]마르코스 멕시코 반군지도자, 3000km 평화대장정을.. 멕시코 원주민인 인디오의 권익 보호를 요구하는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EZLN) 지도자 24명이 보름 동안 3000km에 걸친.. [2000년]칠레 대통령 리카르도 라고스 취임 칠레 대통령으로 사회주의자 리카르도 라고스가 2000년 3월 11일 취임했다. 라고스는 2000년 1월 16일 대선 결선 투.. [1997년]일본 핵재처리장 사고 발생 일본 동경의 동북부에 위치한 이바라키현 도카이 소재 핵연료 재처리 공장에서 1997년 3월 11일 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1996년]전두환-노태우, 12·12 및 5·18 사건에 대한 ..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나란히 법정에 섰다. 12·12 ..

오늘의 역사 2024.03.11

사랑을 미루지 말라

사랑을 미루지 말라 러시아의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여인숙에 들렀을 때 일입니다.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 날 여인숙을 나오려 할 때 병중에 있던 여인숙집의 6살 난 어린 딸이 톨스토이가 들고 있던 빨간 가방이 갖고 싶다며 자신의 어머니에게 눈물까지 흘리며 조르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톨스토이는 가방 안에 짐이 있으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가방을 주겠다고 아이에게 약속했습니다. 며칠 후 톨스토이는 여인숙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이미 죽어 공동묘지에 묻힌 뒤였습니다. 톨스토이는 소녀의 무덤을 찾아가 가져온 가방을 무덤 앞에 놓고 비석을 세워주었습니다. 톨스토이는 만약 그때 여인숙 어린 딸에게 선뜻 가방을 내주었더라면 그 어린 딸은 기쁘고 행복한 마음에 생명의 끈을 조금 더..

작은 이야기 2024.03.11

산들바람을 맞으며

산들바람을 맞으며 지휘를 한다는 것은 단원들을 이끌고 산에 올라가는 것과 비슷하다. 어떨 때는 히말라야 산을 올라가는 느낌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죽을 고비를 넘길 때도 있고, 또 어떨 때는 산들바람을 맞으며 남산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연주를 마치고 난 후 밀려드는 감정 또한 산 정상에 올랐을 때의 기분과 비슷하다. - 김성진의 《경계에서》 중에서 - * 지휘자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경이롭고 감동입니다. 음악과 혼신으로 하나되어 때로는 폭풍처럼 격렬하게, 때로는 작은 새털처럼 감미롭게, 사람의 마음을 깊숙이 파고듭니다. 지휘자의 온갖 표정 속에 듣는 사람의 감정도 춤을 춥니다. 히말라야 정상에 오르기도 하고 남산의 샛길을 거닐기도 합니다. 소낙비를 맞으며 움츠리기도 하고 산들바람을 맞으며 걷기..

고도원 편지 2024.03.11

[캘리思go!치다]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 요한 4.50bc (3/11)

[캘리思go!치다]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 요한 4.50bc (3/11)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hpWS6qF4YE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 요한 4.50bc

말씀 표주박 2024.03.11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311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311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qjopoA4_Z8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사순 제4주간 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성경 속에서 우리가 알아들어야 하는 것은 결국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당연하겠지만 그것은 그저 이야기가 아니라 조상들이 경험하고 들려준 하느님과 우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참 고집스럽게도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어렵다는 이야기 속에는 그러기 ‘싫어하는’ 우리의 모습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의 이야기에서 하느님 말씀을 제대로 알아들은 이들로 등장하는 것은 오히려 하느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일 경..

영적♡꿀샘 2024.03.11

오늘의 강론(2024.03.11) - 부산교구청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11) - 부산교구청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tHgESufeZg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4,43-5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를 떠나 갈릴래아로 가셨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증언하신 적이 있다.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가시자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분을 맞아들였다. 그들도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님께서 축제 때에 그곳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갈릴래아 카나로 다시 가셨다. 거기에 왕실 관리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었다. 그는 예수님께서 유다를 떠나 갈..

영적♡꿀샘 2024.03.11

2024년 3월 11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매일미사ㅣ윤홍민 안드레아 신부님 집전

2024년 3월 11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매일미사ㅣ윤홍민 안드레아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wJkYLrTwU4 2024년 3월 11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매일미사 윤홍민 안드레아 신부 (한국 순교 복자 성직 수도회)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요한 4,43-5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를 43 떠나 갈릴래아로 가셨다. 44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증언하신 적이 있다. 45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가시자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분을 맞아들였다. 그..

영적♡꿀샘 2024.03.11

[쉬기날기] 2024년 3월 11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4년 3월 11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2RDoyDAeEr8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잠시 하던 일들을 멈추어 봅시다. 그리고 우리를 당신의 모습과 닮게 창조하시고 당신의 성전으로 삼으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총을 떠올립니다. 자유청원 주님께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이 삶의 풍요로부터 자유로워 지기 위한 은총을 제게 허락해 주십시오. 제가 재물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해 주십시오. 당신을 사..

영적♡꿀샘 2024.03.11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40311 사순 제4주간 월요일](박민우 알베르토 신부님)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40311 사순 제4주간 월요일](박민우 알베르토 신부님) 매일미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RJR_23PDCQ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 ‘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 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 ====================== 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 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2024.03.11

전삼용 요셉 신부님 | 이적(기적)과 표징의 차이 | 사순 제4주간 월요일, 2024 03 11

[이적(기적)과 표징의 차이] 사순 제4주간 월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2024 03 11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tg4xqg37Fw 2024년 나해 사순 제4주간 월요일 – 이적과 표징의 차이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당신께서 모세가 장대에 구리뱀을 달아 올린 것처럼 당신도 십자가의 죽임을 당해야만 함을 설명하십니다. 구리뱀이 없었다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죽어야만 했습니다. 다만 뱀에 물렸더라도 구리뱀을 바라본 이들은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냥 바라봐서는 안 됩니다. 믿음으로 보아야 합니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17년 10월..

영적♡꿀샘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