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1 30

마리아께 자신을 봉헌하는 기도 (배경음)

마리아께 자신을 봉헌하는 기도 (배경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w3jXeATboI (가톨릭) 마리아께 자신을 봉헌하는 기도 어머니시요, 스승이시요, 모후이신 마리아님, 당신이 스승 예수 그리스도의 배움터에서, 사랑하시고 기르시고 성화시키시고 지도해 주시는 사람들 사이에 저도 받아들이소서. 당신은 하느님이 부르시는 자녀들을 아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시며, 은총의 빛과 특별한 위로를 주시나이다. 스승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강생하실 때부터 승천하실 때까지 자신을 온전히 당신께 맡기셨나이다. 저에게는 이것이 교훈과 모범과 형언할 수 없는 큰 은혜이기에, 저도 저 자신을 온전히 맡기나이다. 마리아님, 저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을 더 잘 알고, 본받고..

영적 기도방 2022.12.21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21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21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HXelfoqnBE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12월 21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전 이야기들을 듣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그 속의 두 축을 이루게 되는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의 탄생이 자리합니다. 오늘 그 어머니 엘리사벳과 마리아가 한 자리에 있습니다. 엘리사벳을 방문하신 성모님께 엘리사벳의 인사가 오늘 복음의 내용입니다. 사람들 모두에게 알려진 기적의 아이 요한과 아무도 알지 못한 사이 우리 안에 찾아온 예수님은 같은 시기의 탄생이지만 여러모로 너무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 부모에게서도 이런 차이는..

영적♡꿀샘 2022.12.21

오늘의 강론(2022.12.21) - 부산교구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21) - 부산교구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jPKXftCNC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영적♡꿀샘 2022.12.21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매일미사ㅣ서광호 베네딕도 신부님 집전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매일미사ㅣ서광호 베네딕도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PMjxgMKld0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서광호 베네딕도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루카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

영적♡꿀샘 2022.12.21

2022년 12월 21일 음력: 11월28일

12월 21일 (음력:11월 28일 ) [2001년]투안쿠 사예드 시라주딘, 말레이시아 국왕으로 선출 말레이시아의 신임 국왕에 페를리스주 통치자인 `라자` 투안쿠 사예드 시라주딘이 선출됐다고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가 2001.. [2001년]언론인 송건호씨 별세 한평생 신문기자로 살아온 언론인 송건호(75) 씨가 2001년 12월 21일 별세했다. 서울대 법대 재학중이던 1953년 대.. [2001년]박찬호,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계약 2001년 12월 21일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을 결정했다. 2001년 12월 21일 미국의 주요 .. [2001년]서해안 고속도로 완전 개통 21일 오후 서남권의 새 역사(歷史)를 여는 2가지 행사가 잇달아 열렸다. 전남도청이 옮겨갈 무안군..

오늘의 역사 2022.12.21

겨울 문턱에서_(수필)한비문학

겨울 문턱에서 김철이 국제통화기금과 유엔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경제성장 순위 세계 10위라더니 마음을 비우고 주변을 두루 살펴보면 여전히 빈곤층 사람들의 신음이 귓전에 들리는 듯하다. 우리나라 속담 중에 흉년이 들어 식량이 모자라면 울며 보채는 아이들만 먹이게 되므로 아이들은 배부르게 먹어도 어른들은 애써 참으며 굶주림에 시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뜻으로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피부로 느끼는 추위가 한층 더한 올해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니 이 속담이 저절로 가슴을 파고들어 아픈 마음을 더더욱 아프게 한다. "가난과 차별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 이억 육백만 명"이라는 유네스코 통계가 예견하듯 경제성장 세계 10위라는 선진국 호칭을 듣는 이즘에도 삶의..

작품 발표작 2022.12.21

적합한 장소

적합한 장소 연못 속에서 커다란 물고기가 헤엄칠 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와~ 아름답다. 멋있다.’ 그러나 그 물고기가 침대 위에 있다면 우리는 더럽다고 말합니다. 아름답던 물고기가 혐오스러워지는 것은 그 물고기의 본질이 다르게 변했기 때문이 아니라 적합하지 않은 장소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논밭에서는 꼭 필요한 흙이 집안에서는 깨끗하게 닦아내야 하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Dirty is out of the place’. ‘더러움이란 자기 자리를 떠나는 것이다’라는 뜻으로 모든 것은 제자리에 있을 때 아름답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에게는 저마다 주어진 자리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각자에게 맞는 자리를 지킬 때 아름다운 본질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

작은 이야기 2022.12.21

'그런 걸 왜 하니'

'그런 걸 왜 하니' 엄마는 내가 하는 모든 것을 말렸다. 인형놀이를 해도,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도, 그림을 그려도, 심지어 책 읽는 것도 못하게 했다. 지금도 뭘 하고 싶을 때마다 엄마 눈치부터 보게 된다. 엄마가 어떻게 생각할까, 엄마가 핀잔 주지 않을까, 무시하지 않을까.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이사를 할 때도, 대학원에 진학할 때도 엄마는 늘 "그런 걸 왜 하냐"며 못마땅해했다. 그래서 가끔씩 엄마에게서 멀리, 멀리 떠나고 싶었다. - 박지현의《바람이 분다. 걸어야겠다》중에서 - * 엄마의 말 한마디는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긍정의 말, 응원하는 말이면 다행입니다. 부정의 말, 나무라고 꾸중하고 무시하는 말이면 자칫 평생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심지어 엄마로부터 멀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까..

고도원 편지 2022.12.21

[북트레일러] 밀라노에서 온 편지_박홍철 신부님

[북트레일러] 밀라노에서 온 편지_박홍철 신부님 (킁읻):https://www.youtube.com/watch?v=VFL47_saiWI 도서 더 알아보기 https://www.biblelife.co.kr/goods/vie... 박홍철 신부님이 들려주는 밀라노 힐링에세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 (성호) https://typecast.ai/kr

성지의 교훈 2022.12.21

신앙인의 눈| 하느님의 선물, ‘오늘’

신앙인의 눈| 하느님의 선물, ‘오늘’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5992¶ms=page%3D1%26acid%3D10 [신앙인의 눈] 하느님의 선물, ‘오늘’ / 안봉환 신부 올 초에 세운 11월 본당의 활동 계획은 김장김치를 판매하는 수익 사업에 역점을 두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당 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대내외... www.catholictimes.org

복음 그림책 2022.12.21

전례·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 (25·끝) 함께 서로를 품는 성탄 시기

예수님을 우리 삶에 품고 지고 모시고 가려고 살아갑니다 가해 성가정 축일 영성체송 예수님 모신다는 의미 알게 해 자신과 가족·이웃도 품게 되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5975¶ms=page%3D1%26acid%3D9 [전례·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 (25·끝) 함께 서로를 품는 성탄 시기 “이제는 저도 나이 좀 먹었어요.”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가운데 저보다 어른들이 더 많으시지만, 이렇게 얘기해도 듣는 분들이 불쾌해하지 않으시고 농담으... www.catholictimes.org

가톨릭 전례 2022.12.21

우리는 평안한가?|신호열 요셉 신부님

우리는 평안한가? 신호열 요셉 신부님(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본당에서 생활하다 보면 다른 무엇보다 신경 쓰이고 힘든 일이 있다. 대부분의 본당 사제들이 겪는 문제이지만 사목협의회 임원을 뽑는 일이다. 사목회 임원의 임기는 2년이기에 때로는 연임을 하는 일도 많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임을 원하지 않고 기꺼이 사목회 임원으로 봉사하는 것을 꺼린다. 나서서 신자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싫고 나 자신의 일도 바쁜데 신경 쓸게 늘어나는 게 싫은 이유이기도 하다. 코로나로 인해 본당 신자들이 반 토막 난 것도 봉사자를 뽑는 게 더 어려워진 현실이다. 그래도 해야 할 일이기에 본당 회장을 시작으로 여성부회장, 총무…등등 평소 생각하고 있던 신자들에게 전화를 하고 만나서 호소를 하고 부탁을 한다. 때로는 협박 아닌 협박..

사제의 공간 2022.12.21

[쉬기날기] 2022년 12월 21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2년 12월 21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zJ_HITroaI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저는 특별한 방법으로 당신에게 청합니다. 매번 저는 당신의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그저 당신의 현존 안에 머물고 싶습니다. 제 마음이 당신의 사랑에 응답하게 해 주십시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나는 자유롭습니다.” 이 문장을 글에서 볼 때마다 어떤한 경이로움, 자유에 대한 놀라운 감정이 제 안에서 떠오..

영적♡꿀샘 2022.12.21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21221 | 12월 21일](이승현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21221 | 12월 21일](이승현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매일미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njkHGTw8ns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 ‘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alog?code=0001 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 ====================== 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 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