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02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Wz6J6ssA8I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대림 제1주간 금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이미와 아직” 사이에 자리하는 우리입니다. 이미 우리에게 오신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는 우리가 주님을 만난 첫 사람들과 다른 가장 큰 이유는 우리는 이미 알고 있는 주님을 기다린다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는 참 복된 사람들입니다. 실제 확인 할 수 없었던 이들은 그들의 삶에서 발견되는 것들을 통해 구세주의 모습을 그려내었고 그래서 최고의 권위와 가치를 지닌 분을 구세주로 여기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공하지 못했고, 다소 실망스런 주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