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울릉도의 봄, 밥상에 피어나다
[울릉도의 봄, 밥상에 피어나다] 동해 바다 한가운데 솟아있는 섬 울릉도. 울릉도에도 봄이 찾아왔다. 겨울이 길어서 더욱 반가운 봄.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울릉도는 산과 들, 청정바다에서 새로운 먹을거리들을 쏟아낸다. 1880년대, 주민 이주정책을 통해 울릉도로 터를 옮겨온 이들은 그로부터 140여 년 동안 오로지 산자락과 청정 바다에 기대어 살아왔다. 산자락을 개간해 논과 밭을 일구고,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으며 억척스럽게 삶을 개척해 온 울릉도 사람들. 그들의 강인한 삶이 눈부신 봄을 맞아 밥상에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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