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속 신앙 | 사순 특강 - 사순 제2주일 | 사순 시기와 영적 순례 | 박용욱 미카엘 신부님 대구대교구 사목연구소 소장 | 하느님을 새롭게 만나는 영적 순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d2jqVd47GU
"우리는 방황하는 떠돌이가 아니라 하느님을 찾는 순례자입니다."
+평화
사순시기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사순 제2주일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올해 희년을 선포하시며 순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번 일상 속 신앙 사순 제2주일편에서 대구대교구 사목연구소장 박용욱 미카엘 신부는 사순 시기를 '하느님께서 우리를 영적인 순례의 길을 걷도록 초대하는 시기'라고 말합니다.
순례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며, 하느님을 만나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여러모로 불안하고 두려운 길일 수 있습니다. 갖가지 이유로 머뭇거리는 우리는 더더욱 하느님을 찾고 하느님께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에게 익숙한, 우리가 그려낸 하느님의 모습에 갇히지 말고 우리를 새롭게 이끄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함께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사순시기를 지내며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이에 있는 이웃을 새롭게 마주하고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내 얼굴을 찾아라 하신 주님, 당신을 생각하나이다. 제가 당신 얼굴을 찾고 있나이다."(시편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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