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새로운 맛이 온다 - 모르면 잡초, 알면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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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맛이 온다 - 모르면 잡초, 알면 약초] 산과 들, 바다에도, 마당에도 길가에도 흔하게 자라는 풀때기들. 이름도 없이 잡스러운 풀이라 해서 ‘잡초’라 불리지만 알고 보면 보릿고개 시절엔 허기를 채워준 고마운 식재료였고 맛도 영양도 부족함이 없는 귀한 약초였다. 너무 흔해서, 보잘 것 없어서, 미처 눈여겨보지 못했던 잡초들이 짓밟혀도 다시 살아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품고 맛으로, 영양으로 밥상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세상에 쓸모없는 풀이란 없고, 가장 흔한 것이 가장 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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