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셰프님, 어디 가세요?" 길 위에서 만난 맛
["셰프님, 어디 가세요?" 길 위에서 만난 맛] 경상북도 안동의 한식 요리사 김점희 씨는 작은 수첩과 배낭을 지니고 길을 떠났다. 원래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그녀는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다 건강한 음식에 눈을 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어느덧 한식 전문가가 되었다. 그런 그녀가 향한 곳은 바로 강릉, 책에서는 알지 못했던 강릉의 색다른 맛을 배우기 위해 떠나왔다.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에게 배우는 특별한 조리법과 그 속에 녹아든 삶의 지혜까지. 점희 씨와 함께 강원도의 순박하면서도 깊은 음식의 세계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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