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땅끝에서 봄을 맛보다, 해남 봄나물 밥상
[땅끝에서 봄을 맛보다, 해남 봄나물 밥상] 우리 국토의 최남단인 해남에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따스한 봄기운에 들녘에서는 봄동과 쑥, 냉이, 세발나물 등 봄나물들이 싹을 틔우고 덩달아 여인들의 마음도 설레기 시작한다. 겨울 칼바람을 견디고서야 참맛을 내는 봄나물과 봄나물에 기대어 가혹한 세월을 이겨낸 여인들의 사연이 버무려진 봄의 맛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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