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살아요
주님과 함께
김철이
공을 든 아이가 현관문을 나서며 말했다.
아이 : "엄마! 저 밖에 나가 주님과 공놀이하고 올게요."
엄마 : "주님과 함께? 어떻게?"
아이 : "제가 공을 하늘로 던지면
.
주님께선 공을 다시금 아래로 던져 주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