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겨울 동해(東海) - 아버지의 바다
[겨울 동해(東海) - 아버지의 바다] 인생이란 어쩌면 출렁이는 바다를 항해하는 일, 해가 바뀌면 일출을 보러 동해로 가는 까닭은 그 바다 위에서 지혜를 얻고 싶어서이지 않을까. 우리들의 인생과도 닮은 겨울 동해가 알려주는 지혜. 바다를 일궈온 모습은 각기 다르지만, 바다 덕분에 감사하다는데 2023년 계묘년의 출발선에서 어김없이 희망을 꿈꾸며 거센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가는 굳건한 바닷가 아버지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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