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야생 진미野生 珍味 - 밥상에 날아오르다
[야생 진미野生 珍味 - 밥상에 날아오르다] 천 년 전, 인간의 마당으로 들어온 새들. 좋은 날마다 상에 올랐던 닭은 물론 한겨울 사냥꾼인 매가 잡아주던 귀한 꿩과 추억 속 소주 한 잔의 친구였던 메추라기까지. 하늘을 누비던 야생의 새들은 어떻게 우리 밥상에 풍요의 기쁨을 선사하게 된 걸까? 몸과 마음의 허기를 든든하게 채워주고 우리 입맛에 날개를 달아준 음식들. 밥상 위로 날아오른 고마운 맛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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