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모리소바 | 다양한 전통을 시식하다 4 | 수원전통문화관 | 레시피 | 퓨전한식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1PclCXCLiKg&list=PLqbyZul7QSmr6l7f2mrN5jhZmgHMXFOOj&index=4
다양한 전통을 시식하다 '다시다' 네 번째
퓨전한식 차돌박이 모리소바입니다.
[재료]
차돌박이 200g, 메밀국수 200g, 김밥김 1장, 실파 3뿌리, 무 200g, 혼다시 2t(이 시국에는 없어도 됩니다), 육수용 멸치 10마리, 다시마 1장, 가쓰오부시 15g(이 시국에는 없어도 됩니다2), 고추냉이 1T, 미림 1컵, 간장 1컵, 설탕, 소금, 얼음
[레시피]
- 머리와 똥을 제거한 멸치를 볶아 끓는 물 7.5컵에 다시다와 함께 넣어 중불에서 끓입니다. 3~4분 정도 끓으면 불을 끄고 다시다를 제거한 후 가쓰오부시를 넣어 맛을 우립니다. 어느정도 우러나면 며포에 육수 재료들을 걸러 냅니다.
- 걸러진 육수에 설탕, 혼다시, 간장, 미림을 넣어 섞어준 뒤 식힙니다.
- 핏물을 제거한 차돌박이를 볶습니다. 이때 소금, 후추 등 이용하여 잡내를 제거하면 더 좋습니다.
- 냄비에 소금 한꼬집을 넣고 끓으면 메밀국수를 넣어 끓이다가 거품이 위로 떠오르면 물을 3~4번 넣어 삶은 뒤 찬물에 헹구고 얼음에 비벼 차갑게 한 후 사리를 만듭니다.
- 무는 강판에 갈아 즙을 약간 짜고 실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 고추냉이는 찬물에 되직하게 개어 놓고 김을 살짝 구워서 가위로 가늘게 채를 썹니다.
- 차가운 메밀국수에 차돌박이, 실파, 무, 김, 고추냉이, 소바 육수를 부어 시원하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