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오늘의 강론(2022.11.23) -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 전동묵 안드레아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2. 11. 23. 09:04

오늘의 강론(2022.11.23) -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 전동묵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jR2YlUOq3c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