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 군대 가다
김철이
그런데 맹구가 철모를 벅벅 긁고 있었다.
그걸 친구가 보고 말했다.
"야! 머리가 가려우면 철모 벗고 긁지 왜 그렇게 긁냐??"
그러자 맹구 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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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야!! 너 그러면 길 가다가 엉덩이 가려우면 바지 벗고 긁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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