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살아요

맹구 군대 가다

松竹/김철이 2022. 4. 16. 01:25

 

맹구 군대 가다

 

 

                                              김철이

 

 

 

 

그런데 맹구가 철모를 벅벅 긁고 있었다.

 

그걸 친구가 보고 말했다.

 

 

 

"! 머리가 가려우면 철모 벗고 긁지 왜 그렇게 긁냐??"

 

 

 

그러자 맹구 왈,

.

.

.

.

.

.

.

 

"!! 너 그러면 길 가다가 엉덩이 가려우면 바지 벗고 긁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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